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캇툰 옛 멤버 다나카 코키, 마약 소지로 체포

위대한콩 2022. 3. 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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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다나카 코키

 

 

 "마약은 하지 않았어요"

 "만약 체포 된다면 기사를 써도 되는가?"

 "상관 없어요"

 

 2016년 1월에 이자카야에서 있었던 기자와 KAT-TUN의 옛 멤버 다나카 코키의 대화.

 당시 예능 매스컴에서 다나카 코키의 위법 약물 사용 의혹의 소문이 있었지만, 그 장소에서는 "저는 술을 못마셔요"라며 탄산음료를 한 손에, 그리고 한 손에는 담배를 피고 있었다고 합니다. 가족애나 쟈니스 해고의 원인에 대해서 말하는 모습이 외모와는 다르게 부드러운 인상이 강했다고 합니다.

 

"쟈니스 소속사를 그만둘 때 폭로는 하지 못하도록 해서 말을 못했어요. 지금도 남동생(현재 Six tones 멤버인 다나카 쥬리)가 소속해 있으니까.

저는 너무 많이 놀긴 했어요. 하지만 왜 나만 짤렸을까요. 많이 노는 애들은 저 말고도 많아요. 다만 저는 쟈니스에 공헌도가 부족했고, 행실이 좋지 못해서 쥬리상이 싫어했을지도 모르죠."

 

 

"TV 지상파는 포기했어요. 쟈니스에서 괴롭히진 않지만 방송국이 피하니까요."

 쟈니스 시대에도 행실이 좋지 않은 인상이 있었던 다나카 코키이지만, 소속사에서 해고 후에는 그 이미지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2016년 7월 21일에는 '타무라 아츠시의 지상파에서는 안돼! 절대'라는 방송에 출연해 각성제 흡입 검사 몰래카메라를 당했습니다. 

 

 

 방송에서는 몰래카메라에서 각성제의 흡입 검사를 받고, 소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사전에 다나카 코키에게는 검사가 있을 거란걸 전해뒀습니다. 다나카 코키는 예상을 했던 건지 다른 사람의 소변을 낼 생각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검사한다고 듣고는 약물의 사용을 삼가했기 때문에 결국 자신의 소변을 냈다고 합니다. "떨렸다" 라고 주변에 말했다고 하네요.

 

 위법 약물의 이미지를 불식시키려고 했던 다나카 코키가 2022년 2월 24일 '포기했다'고 말한 지상파에서 이름이 나왔습니다. 각성제취체법위반의 의혹으로 아이치현경에게 체포되었습니다.

 다나카 코키가 위법약물로 체포된 것은 이것이 처음은 아닙니다. 2017년 5월에도 대마취체법위반용의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시부야구에서 운전중이던 다나카 코키는 경찰차를 보자마자 도망가듯이 급격히 스피드를 올렸습니다. 그것을 수상하게 생각한 경찰이 심문하던 중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있는 소량의 대마편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주위의 걱정을 뒤로하고 위법약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다나카 코키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이름: 다나카 코키(田中聖)

생년월일: 1985년 11월 5일

출신지: 치바현

 

▼ 다나카 코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tanakakoki_j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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