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맹위가 이어지고 집콕 기간이 이어지던 2021년. 세간을 밝게 빛춘 것은 화려한 연예인의 열애뉴스였습니다. 놀랄만한 투샷을 발견했습니다. 20년 12월 갑자기 결혼을 발표한 마츠자카 토리와 토다 에리카. 그때까지 교제한다는 보도가 없었기 때문에 연예계는 난리가 났습니다. 그 두사람의 결혼 후 처음 투샷을 friday가 찍은 것은 화이트데이 날 영화관에서였습니다. 보러온 영화는 전주에 막 공개되었던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배우 부부답게 화제의 신작은 함께 극장에서 보네요. 일부러 자택에서 떨어진 네리마구의 시네콘을 고른 것은 눈에 띄지 않기 위해서 일지도 모릅니다. 따뜻한 봄 날 생각할 수 없는 복장으로 변장을 했습니다. 마츠자카가 티켓을 발권하고 팝콘이나 드링크를 사는 동안 토다 에리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