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와타나베 고타(渡部豪太)가, 작년 10월에 여배우 쿠로타니 토모카(黒谷友香)가 소속된 소속사 '스페이스 크래프트'를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랜서로 활약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예전부터 소속 연예인의 독립 문제에는 신경을 곤두세웠던 소속사들이었지만, 코로나 중에 예능 프로덕션도 개점휴업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있으면, 그 주위에 스탭도 필요하죠. 일의 양이 줄어든 연예인을 계쏙 안고 가는 것보다 방치해버리는 쪽이 소속사에게도 가벼워질 수 있다는 말이 예능 프로 간부들 사이에서 나옵니다. 소속사를 바꾸는 이적활동도 아니고 새로운 소소사를 차려서 승부하겠다는 독립형태도 아니고, 프리랜서라는 방식입니다. 미야사코 히로유키(宮迫博之), 은퇴한 예능 활동 복귀를 선언한 키노시타 유키나(木下優樹菜),..